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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동으로 살빼자 "비만을피하는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11.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81
내용

올여름은 무더위가 예고되는 만큼 란제리와 구분되지 않는 노출도가 높은 옷이

대유행이다.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이런 노출패션으로 아름다움을 과시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팔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옷은 자연히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고, 수영복을 입기 위해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몸매관리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우리나라 여성의 약 80%가 외모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불만족을 표한 여성은 외모 때문에 이성교제 인간관계

취업 등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답했다고 하는데,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몸짱

열풍` 이 강하게 일고 있는 요즘이다. 균형 있고 탄력 있는 몸매는 누구나 원하는

것. 그 노하우를 알아보자.

* 일상 생활에서 쉽게 `비만을 피하는 법`

[남성의 경우]

비만이 나타나는 부위는 주로 복부로 장 사이에 지방이 축적되는 내장형이다.

남성들의 배를 눌러 보면 단단하다.

[여성의 경우]

여성들은 남성들과는 달리 허벅지와 아랫배 엉덩이 팔뚝 등 각 부위 피부 밑에

지방층이 발달해 살이 찐다.

이런 차이로 남성의 비만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어느 정도 치유가 가능하지만,

여성은 쉽게 살이 찌고 빼기가 어렵다. 여성에게는 사춘기나 임신 기간처럼 갑자

기 체중이 불었을 때 피하지방층의 세포들이 변형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

셀룰라이트` 라 한다. 허벅지나 팔 안쪽을 세게 누르거나 비틀어 보았을 때

울퉁불퉁한 멍울이 보이면 셀룰라이트가 생긴 것이다.

생활 패턴을 조금만 바꾸고, 약간의 시간을 내는 것만으로도 셀룰라이트를 제거

하고 비만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물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므로 하루 2ℓ 이상 섭취하는 게 좋다.

2)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 몸 안의 수분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

3) 부종의 원인인 염분을 줄여야 한다.

4) 반드시 아침식사를 해야 한다. 규칙적인 식사는 체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체질을 만들 수 있다.

5) 날씬하게 보이려고 지나치게 조이는 옷을 입는 것은 체내 신진대사를 둔화

시킬 수 있어 좋지 않다.

6) 하이힐이나 발에 꼭 끼는 신발도 부종을 일으키므로 피한다.

7) 허벅지의 혈류 순환을 떨어뜨려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고친다.

8) 잠을 잘 때 베개를 무릎 밑에 넣으면 다리를 날씬하게 만든다.

목욕할 때도 이런 자세로 다리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있다.

9) 따뜻한 물로 샤워나 목욕 반신욕 등을 자주 하는 것도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이다.

10)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깅, 계단 오르내리기, 속보 등 자신에게 맞고 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매일 20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바캉스용 단기 전문케어

울퉁불퉁한 지방층인 셀룰라이트는 살찐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날씬한 20대 젊은 여성도 몸매의 균형이 깨진 경우는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또 다이어트를 했다가 요요 현상으로 급격히 몸매가 과거로 돌아가는 경우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몸매를 살리기 위한 전문적인 방법으로는 셀룰라이트

를 제거하는 의학적 시술, 바디슬리밍제품 사용, 마사지, 전문센터에서의 집중관

리를 받는 방법 등이 있다.

자료출처 : 헤럴드경제 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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